2025 캐나다 자유여행 필수 정보 (비자, 교통, 숙소, 예산 계획)
1. 캐나다 자유여행 비자(eTA) & 입국 절차
캐나다는 한국 국적 여행자의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비행기를 이용해 입국할 경우 전자여행허가(eTA)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① eTA(전자여행허가) 발급 방법
- 신청 사이트: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anada.ca/)
- 발급 비용: 7 CAD (약 7,000원)
- 필요 서류: 여권,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결제용)
- 유효기간: 최대 5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 처리 시간: 보통 몇 분 이내 승인되지만, 경우에 따라 며칠 소요될 수도 있음
② 캐나다 입국 심사 & 세관 절차
- 입국 심사 시 준비물: 여권, eTA 승인 이메일, 여행 일정표, 숙소 예약 내역
- 입국 심사 질문 예시:
- 캐나다에 왜 방문하는가?
- 체류 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 어디에 머물 예정인가?
- 돌아가는 항공권을 가지고 있는가?
2. 캐나다 자유여행 교통편 가이드
① 도시 내 대중교통 이용법
- 토론토: TTC(지하철, 버스, 스트리트카) 이용 가능
- 밴쿠버: 스카이트레인(SkyTrain), 시버스(SeaBus), 버스 이용
- 몬트리올: STM(지하철, 버스) 활용
② 캐나다 렌터카 여행 – 운전 시 주의할 점
-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 주요 렌터카 회사: Hertz, Avis, Enterprise 등
- 속도 제한이 엄격하여 초과 시 벌금 부과
- 4방향 정지(Stop) 교차로에서는 먼저 도착한 차량이 먼저 출발
- 겨울철 운전 시 주의 (눈길 주행 대비 필요)
③ 도시 간 이동 – 기차 & 국내선 항공 이용
- VIA Rail Canada(국영 철도): 토론토~몬트리올~퀘벡 시티 노선이 인기
- 국내선 항공: 캐나다는 국토가 넓어, 장거리 이동 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
3. 캐나다 자유여행 숙소 선택 가이드
① 가성비 좋은 호텔 & 에어비앤비 추천
- 중급 호텔 가격대 : 1박 약 100~200 CAD (약 10~20만 원)
- 추천 지역 :
- 토론토 – 다운타운 (관광지 접근성 높음)
- 밴쿠버 – 개스타운, 예일타운 (맛집 & 핫플 많은 지역)
- 몬트리올 – 올드 몬트리올 (유럽풍 분위기)
- 에어비앤비 장점 : 2인 이상 여행 시 호텔보다 저렴, 주방이 있어 음식 해먹기 가능
② 저렴한 숙소 – 유스호스텔 & 한인 민박
- 유스호스텔 가격대: 1박 약 30~70 CAD (약 3~7만 원)
- 한인 민박 장점: 한식 제공, 한국어 소통 가능
4. 캐나다 자유여행 예산 계획 & 비용 절약 팁
① 1일 평균 여행 경비 예상 (1인 기준)
| 항목 | 저예산 여행자 | 중급 여행자 | 럭셔리 여행자 |
|---|---|---|---|
| 숙박 | 30~70 CAD | 100~200 CAD | 250 CAD 이상 |
| 식비 | 15~30 CAD | 40~80 CAD | 100 CAD 이상 |
| 교통비 | 5~15 CAD | 20~50 CAD | 100 CAD 이상 |
| 관광 & 입장료 | 10~30 CAD | 40~100 CAD | 150 CAD 이상 |
| 총합 (1일 평균) | 60~150 CAD | 200~400 CAD | 500 CAD 이상 |
② 캐나다 여행 예산 절약 꿀팁
- 대중교통 패스 이용 (토론토 Presto Card, 밴쿠버 Compass Card 등)
- 할인 입장권 활용 (박물관, 미술관은 특정 요일 무료 개방)
-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식사 해결 (Tim Hortons, No Frills 등 저렴한 식사 가능)
- 조기 예약 할인 활용 (호텔, 항공권 3~6개월 전에 예약하면 저렴)
2025년 캐나다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는 비자(eTA) 발급, 교통편 선택, 숙소 예약, 예산 계획 등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패스 활용, 조기 예약 할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정보를 참고하여 자유롭고 알찬 캐나다 여행을 떠나보세요!